국제로타리 3590지구 김윤태 총재실 개소, 귀국 보고회, 지구팀 연수회 개최

작성일: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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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단, 지역대표, 영부인 200여명 참석 예정
거창 중앙로타리클럽 차기 총재 배출, 거창인의 자부심과 긍지 드높여

국제 로타리 3590지구 2012-13년도 차기 총재(김윤태)실에서는 15일 총재실 개소, 귀국보고회, 지구팀 연수회를 거창 문화원 상살미 홀에서 개최한다. 3590지구는 경남에 위치한 75로타리클럽이 소속되어 있으며 회원은 3천 6백여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김윤태 차기 총재 내정자는 그동안 거창 중앙로타리 클럽에서 초아의 봉사 활동을 해오던 중 지난 2010년도 차차기 총재로 임명을 받고 지난 1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세계 로타리 클럽 총재단 연수를 받고 2012-13총재직 수행을 위해 준비해 오고 있었다.

금번 행사는 취임을 앞두고 총재실 개소 및 귀국 보고회, 지구팀 연수회를 통해 3590지구 단합과 결속 지구 운영 방침 및 목표를 교육한다.

75개 로타리 클럽의 지구팀의 지역대표 총재단 영부인 200여명이 참석하여 2012-13년 로타리 테마별 운영계획 총재지역 대표의 역할과 책임 지구 임원의 역할과 책임 트레이너 소개등 연수회가 열린다.
이날 참석한 로타리안 영부인들은 거창군에서 마련한 버스편으로 거창투어를 하며 청정지역 거창에 대한 관광이 이루어진다.

‘로타리안‘이라고 불리는 로타리 클럽 회원들은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곳곳의 선의와 평화 구축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로타리안의 주요 목적은 지역사회, 직장 그리고 세계곳곳의 봉사활동이다.

주회를 통해 빈곤과 기아 환경 문맹 폭력등 중요한 이슈를 해결하기위한 지역봉사 프로잭트, 청소년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와 더불어 교육과 국제 교류를 통한 기회 제공까지 하고 있다.

거창 중앙로타리 클럽에서 국제 로타리 3590지구 2012-13년 총재가 배출되어 거창의 자랑이며 75개 클럽 3천6백여명의 리더 김윤태 차기 총재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