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 거함산 지역과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겠습니다

작성일: 2012-03-22

기사 이미지
신성범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난 16일 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 신성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당원과 군민, 향우 등 1,5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개소식에서 신성범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하며 "국회에 들어가 민본21에서 활동하며 깨끗한 정치,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농업을 발전시키고, 농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민생 법안도 주도적으로 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모범적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이어 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번영과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보수 정권의 재집권이 절대적인 조건이며, 정치 안정속에 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대통령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가 필수적이라며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19대 국회는 재선의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며, 책임 있는 자리가 주어지면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난 4년간의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원동력으로 삼아 산청·함양·거창 지역과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 일을 해보겠다는 꿈을 펼쳐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축사에서 정덕화 경상대학교 前대학원장은 “신성범의원은 농업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대변하고 보호하는 정책을 주도해온 신 후보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허기도 경남도의회 의장은 “산청, 함양에서는 힘 있는 의원, 일 잘하는 의원을 필요로 한다”며 “균형감각과 도덕성을 가지고 있는 신성범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신성범 예비후보의 친구인 최건선씨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응원의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