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 낙후된 거함산의 위정자들은 환골탈대해야!
작성일: 2012-03-22
김창호 선거사무소 개소
지난 16일 4.11총선 김창호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참석자들은 기존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변화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열망이 여지없이 드러난 정치 현장이었다라고 전했다.
사무실에서는 축하 화환도 일체 받지 않고 날씨도 흐렸지만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선거노래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되었고 지역의 명사들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특히 “박현보”대성고 동문회장님은 대성고의 단합을 역설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거함산의 현실과 후보자의 정견을 동영상으로 제작해서 유권자들에게 상영했는데 이 지역 유권자들이 거함산의 낙후된 현실을 되돌아보게 했고 이는 변화의 열망으로 민심이 표출되었다.
이어서 후보자의 정견 발표가 이어졌는데 김창호 후보자는 “거함산의 장기적인 비전” “이를 성취할 수 있는 능력” “열정”을 지도자의 조건과 자질이라고 역설 하였으며 타 후보와 차별화되는 구체적 공약을 하나씩 유권자에게 설명 드렸다.
88고속도로 확장 공사 지연과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등을 조기에 완공을 자신했으며 한미FTA에 대한 준비와 극복을 발표할 때에는, 경남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평가한 현역의원 중 공약 이행율이 최하위권이고, 농축산업이 주력인 우리 지역구의 현실을 외면하고 FTA 국회 비준시 기권을 결정한 현 의원을 후보직을 사퇴함이 마땅하다 라고 주장했으며, “유림벨트 관광화 사업”을 언급할 때에는, “우함양 좌안동”이라고 까지 일컫어지는 이 지역의 빼어난 전통과 문화를 살리는 지역 공약 한번 없었다는 데에 대해서는 기존 정치권의 무사 안일함과 무능력함을 목청을 소리 높혀 주장하여 유권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거함산의 낙후된 현실을 타개하려면 위정자들의 시대정신을 읽고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가지도록 주문했으며 한나라당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과 입당과 탈당의 행보를 거듭하는 전 군수를 향해서는 위정자의 바른 처신을 주문하며 거함산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처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