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정치의 폐해를 극복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와 민심의 흐름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지난 21일 거창군의회 류영수 부의장은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무소속이 아니 거함산 군민소속 강석진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재권, 강철우 현군의원과 임종귀, 강평자, 정연명 전, 군의원 등 친박단체들까지 참석하여 뜻을 같이했다.
류 부의장은 “우리 거함산을 새누리당 텃밭으로 만들어 줬지만 돌아온건 실망과 분노밖에 없었다고 하며 중앙언론에 좋지 않은일로 거창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군민의 한사람으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했다.
또한,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도내 국회의원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거함산의 현역의원이 거꾸로 1위를 기록! 이제는 정치가 변하고 달라져야한다. 이제 거창은 희망을 찾고자 그날 소리없는 군민들의 함성에 힘을 모으고 정당정치의 폐해를 극복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와 민심의 흐름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이 먼저인 현실에서 거함산 낙후지역의 대명사로 전락된 작금의 때에 공천만 받으면 그만이라는 정치인의 오만방자한 태도를 철저히 심판하고 민심을 외면하는 새누리당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강석진 예비후보는 거창 군민 소속 거함산 소속의 후보로 중앙정치귄의 폭넓은 인맥, 행정력, 정치력도 이미 검정된 고향에 대한 지극한 애정, 지역발전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춘 후보라고 했다.
류 부의장은 ‘거함산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수 있도록 뜻을 함께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며, 강석진 예비후보를 국회로 보내는 그길만이 우리 거함산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며 자존심을 살리는 길이고 위상을 회복하는 길’이라고 했다.
4.11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정치권의 합종연행이 구체화되며 한치 앞도 내도볼수 없는 치열한 혼전양생으로 치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