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별 공약사항 [4.11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이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공략사항을 알아본다. ]

1)지리산 관광특구 조성
산청, 함양, 거창을 연결 관광특구 조성.
경호강, 엄천강 레프팅.
산청의 한방약초 관련 인프라 구축.
문익점 목화 관련 교육관광.
함양 상림숲, 하림, 용추계곡 명승지 관광자원화.
함양서원, 향교교육 관광자원화.
합천해인사 ~ 거창가조온천 ~ 거창위천수승대 ~ 무주구천동 및 무주리조트를 연결하는 광역관광특구 조성.


2)산청-함양 케이블카 설치
주말 관광수요 증가와 노인인구증가로 인한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해서 산청？함양의 케이블카 설치사업의 필요성.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자연친화적이고 경제성 있는 관광자원.
함양, 산청을 연결하는 관광자원.
스쳐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거창연극제와 함양의 향교, 서원의 교육 및 관광자원화.
산청의 친환경 농촌체험, 템플스테이 등으로 머무르는 관광지 개발.


3)빈부격차 해소 및 도시와 농촌의 소득불균형 해소
지금 우리나라는 재벌을 비롯한 가신자들의 5％가 국부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빈부의 격차가 점차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도시와 농촌의 소득불균형은 더욱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로잡지 않고는 국가의 미래도 불투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빈부격차 해소와 도시와 농촌의 소득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4)독거노인 생활환경 개선
지금 도시와 농촌 할 것 없이 독거노인들의 생활환경을 보면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 만큼 잘살게 된 것도 7~80년도의 산업사회에서 그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는 그 분들의 지난날의 노고에 보상을 해야 할 때입니다.


5)반값 등록금
저도 돈이 없어서 대학을 16년 만에 졸업했습니다.
돈이 있으면 등록하고 돈이 없으면 등록하지 못하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등록금은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쌉니다.
대학을 개혁하고 교육제도도 고쳐야 합니다.
각 대학들이 쌓아놓은 충당금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철저히 감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