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질서 지키기 릴레이 캠페인 가져
작성일: 2012-04-19
- 기초질서 지키기는 작지만 큰 실천입니다 -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18일 한마음도서관 사거리, 법원 사거리 등 거열로 일대에서 “거리질서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범 군민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이 심한 학교 주변 사거리 5개소를 중심으로 가졌으며, 군청 및 경찰서, 거창읍새마을협의회(남,녀),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자유총연맹거창군지회 등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거리질서 릴레이 캠페인은 많은 군민들이 무심코 행하는 무단횡단, 교통신호 위반, 자전거 역주행, 불법 주․정차,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게시 등 무질서한 행동을 바로잡아 깨끗하고 상쾌한 거리질서를 조성하기 위한 범군민 실천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거창읍새마을협의회(남, 녀),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자유총연맹거창군지회,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거창군여성소방대연합회, 읍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거리질서가 확립될 때까지 매주 수요일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며, 캠페인에 참여코자하는 기관․단체는 군청 행정과(940-3182)로 연락하면 된다.
거창군은 범 군민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 운동이 조기에 정착돼 이런 캠페인을 할 필요가 없도록, 군민 모두가 “지금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거리질서 등 기초질서 지키기에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