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
작성일: 2012-04-26
-거창군 희망복지지원단 현판식 가져-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복지지원단”을 구성하고 23일 이홍기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주민생활지원실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기존 복지연계담당을 확대 개편해 공무원과 사회복지서비스 전문요원 등 총 6명으로 구성 됐다.
저소득층의 빈곤예방과 탈 빈곤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지역단위의 공공민간자원을 총괄 관리 및 조정, 통합사례관리 강화, 방문형서비스 연계협력체계 구축, 읍‧면사무소의 대민행정 강화 등 맞춤형 복지전달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운영으로 주민을 위한 현장행정 강화와 복지관련 기관과의 연계 협력체계 구축으로 복지체감도 상승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