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산삼자연휴양림 개장

작성일: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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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자연휴양림 수탁관리자 (주)함양개발(대표 박흥서)은 2012년 5월 5일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금당리 산 4번지에 조성 된 산삼자연휴양림(www.hysansam.or.kr)을 개장한다.

산삼자연휴양림은 산림내 휴양공간을 조성하여 국민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에 보탬이 되고 다목적 산림경영으로 공익기능의 증대와 지역 개발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휴양림 전체 면적은 67 ha이며 숲속의 집 4동과 휴양관(숙소 8실), 대회의실, 다목적구장, 산책로, 산삼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푸른산, 맑은물, 높은산과 구름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역사와 문화 대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휴양지로 ,서어나무, 참나무류등이 주종을 이루는 활엽수림이 우거진 심산유곡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와 백제의 경계지점인 깃대봉에서 흘러 내려온 맑은 물에서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산삼자연휴양림 운영의 궁극적 목표는 이 곳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숲 명상 치유의 휴식공간이 되게 끔 하는 것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 치유 명상, 숲해설, 야간산행 등이 있다.

한편, 산삼자연휴양림은 서상 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 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