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테너들’ 내한공연
작성일: 2012-06-21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새로운 영웅들의 탄생’이라는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캐나다, 미국, 유럽의 수많은 도시에서 공연하는 ‘21세기 테너들’을 초청, 오는 28일 19시30분에 거창문화센터에서 공연을 펼친다.
‘21세기 테너들’이라는 이 앙상블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볼쇼이극장, 모스크바 오페라극장, 아카데미 음악극장 등 러시아 전역 뿐만 아니라 오페라의 본 고장인 밀라노, 볼로냐, 런던,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잘츠부르크, 뉴욕, 도쿄 등 세계적인 오페라극장에서 새로운 공연 장르로 매 공연마다 호평 받고 있으며,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있는 우수한 팀이다.
이번 거창공연에는 ‘막심 파스테르’ ‘알렉산더 자하로프’ 등 유명 테너들이 출연해 ‘후니쿨리 후니쿨라’ 등 20여곡의 폭넓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90여분간에 걸쳐 공연 한다.
초등학생 이상이 관람 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6월 18일 00시부터 인터넷으로 1인 4매까지 예매 할 수 있으며 일반 1만원, 예술가족 7천원, 학생, 청소년 5천원이다.
이어 7월 5일에는 거창군에서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문화재단의 공모사업으로 김덕수 사물놀이의 전통연희판이 무료로 공연된다.
문 의 : 거창군 교육문화센터 담당 (☏ 940-8460), http://www.gcw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