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김윤태 총재 취임식 가져
작성일: 2012-06-29
경남서북부지역 78개 클럽 회장단 및 내빈 600여명 참석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 김윤태)에서는 6월 28일 오전11시 거창문화원 상살미 홀에서 2012~13년도 총재 이·취임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는 경남 서북부지역 78개 클럽 3,959명의 회원 로타리안들이 활동하고 있다.
2012~13년도 총재로 취임하는 행원 김윤태 총재는 거창중앙로타리클럽 소속으로 2009~10년도에 차차차기 총재로 피지명 되어 2012~14년도 차차기 및 차기 총재 활동을 수행하며 샌디에이고 국제 협의회 참가, 귀국 보고서, 총재사무소 개소 지구팀 연수회 개최, 차기 회장 총무 연수회 개최, 제15년차 지구협의회 개최총재 지역대표 워크샵 개최, 지구내 클럽 회장 이·취임식 참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오던중 지난 28일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
김 총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항상 4가지 표준을 자문하고 행동 하나 하나에 로타리 강령을 먼저 생각하는 로타리안이 되고자 힘쓰고 「사쿠지 다나카 RI회장 클럽 역동적인 기구」란 지구테마와 지구운영 목표 슬로건 <3.5.9.0> ·3:회원 순증 300만, ·5:신생클럽 창립 5개 클럽, ·9:재단기부 90만불, ·0:무기부 회원제로를 비롯한 10대 운영 목표를 연수회 협의회 등을 거치면서 모두가 공감하고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도 회고한 만큼 계획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도록 3590 전 회원과 함께 열정을 다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로타리 목표는 초아의 봉사, 인류애의 실천를 모토로 로타리안은 전문직업인을 국제파트로 교류 매칭그랜트 사업, 국제봉사로 의료봉사, 우물파주기, 물품지원 등의 국제 활동과 국내봉사 활동으로 환경정화, 불우이웃돕기, 다문화가정, 사랑의 집짓기, 장학사업, 성금기탁 등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섬김을 다하고 있다.
금번 2012~13년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로 취임하는 김윤태씨는 1993년 거창 중앙 로타리클럽 창립회원으로 20여년간 로타리 안으로서 거창중앙로타리클럽 회장, 3지역 총재지역대표 고액기부 레벨1, 봉사의 인, 가족봉사의 인등 각종 봉사활동과 섬김의 모범이 되어 왔다는 동료 로타리안들의 평가다.
김 총재는 현재 거창읍에서 일신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주지방법원 거창지원 조정위원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의료지원 부회장, 건강보험공단 등급 판정위원으로도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국제로타리3590지구 총재를 배출한 거창중앙로타리 클럽의 윤병태 회장은 “거창의 자랑이며 총재를 배출한 클럽으로서 회원들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고 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