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농협 전국 최우수 조합 선정

작성일: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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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화상수상, 경영평가전국1위

거창농협(조합장 신의재)이 농협창립 51주년을 맞아 7월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되어 농협중앙회로부터 총화상을 수상했다.

이 총화상은 임직원들의 친절봉사, 복무기강확립, 인화단결 등으로 농업인 조합원, 고객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봉사정신과 함께 농협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종합평가에 의하여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중앙회장이 시상하는 농협의 수많은 상 중 가장 권위있는 상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수상은 거창농협 창립 이래 38년만에 2011년도 종합업적 전국 최우수 농협수상에 이어 총화상을 받게 된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총화상 수상은 2001년도에 이어 이번이 2번째 수상이다.

거창농협이 총화상을 수상한데 대한 평가서를 보면 2011년 종합업적 전국최우수상, 클린뱅크 4년연속인증서수상, NH카드채움부문대상, 상호금융대상평가우수상, 수신메리트부분, 농협보험, 자기자본증대, 조합원간행물보급부분, 영농자재보급부문, 인력관리부분, 영농지도, 농정활동부분등에 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농협으로 선정되는 등 경영사업부문은 물론 조합원과 고객, 농협이 함께하는 상생운동을 펼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되었다고 한다.

이번 총화상 수상에 기여한 공로로 총화상 상패, 해외연수 및 포상금과 상무 정윤상공로, 팀장 변상욱공적으로 각각 중앙회장표창을 받았다.

거창농협 신의재조합장은 재임 중에 종합업적전국최우수상과, 총화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이 큰상을 받기까지 함께 열심히 일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농협을 이용하신 조합원과 고객, 이.감사님,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 내부조직장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농업,농촌,농협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신뢰받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다부진 여운을 남기며,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 발전되는 거창농협을 기대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