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북울진에서 2일간(6. 23∼24) 열린 울진 단오제 국민생활체육 전국장사씨름대회 45세 이하 경기에서 거창군씨름협회 이승철(45세)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MBC ESPN으로 전국에 생중계된 이번 대회에서 거창군 씨름협회 소속 이승철 선수가 준우승한 것은 거창군씨름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라 볼 수 있다.

대회 참가를 지원한 거창군은 앞으로도 종목별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