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 이종열 본부장, 「대통령 표창」수상
작성일: 2012-07-05
농업인과 농촌사랑, 지역사회공헌과 울산농협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받아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종열)는 3일 10시 서울 중구 충정로에 소재한 농협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울산농협지역본부 이종열 본부장이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고의 명예인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여된 대통령 표창은 전국의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등 농협그룹과지역 농·축협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농업인과 농촌의 가치증진과 농업협동조합의 발전에 선도적으로 기여한 공이 큰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종열 울산농협 본부장은 1978년부터 34년간 농업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및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농업인과 농업협동조합에 대한 무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농업인의 소중함과 농협의 멋을 가꾸어 갑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모든 임직원이 2011년 구제역 방제와 폭설농가지원, 농촌일손돕기에 힘썼고, 건전결산을 통한 사업 추진에 매진하여 2011년도 시단위 종합업적 평가 1위를 달성하였다. 무엇보다도 농촌 주거환경 개선, 다문화 여성에 대한 한글교실, 보건소와 연계한 무료 종합건강검진, 경찰서와
연계한 ‘경운기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등 농업인과 농촌에 대한 복지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실천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빚기(2011.09.01.)와 불우 이웃 돕기 김장나누기 행사(2011.12.01.) 등 기업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결과, 농촌과 농협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이종열 울산농협본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에 힘쓸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농업인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인, 농촌, 그리고 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