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국민생활체육 전국 길거리농구대회 개최

작성일: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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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생활체육회(회장 김규복)는 8월 11일, 12일 양일간 거창군실내체육관외 보조 경기장에서 전국의 농구 동호인 5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민생활체육 전국 길거리농구대회가 열렸다.

○ 경상남도농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국민생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7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농구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 11일 오후 2시 개회식에는 거창군생활체육회 김규복회장님을 비롯한
경상남도생활체육회 금대호 회장님과 신성범 국회의원님과, 거창부군수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을 환영 및 격려하였다.

○ 이날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중등부(24개팀,120명), 고등부(23개팀,115명), 일반부(60개팀,300명)등 총107개팀 5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량을 겨뤘다. 경기결과는 중등부: 우승은 PBC ACE3(의왕), 고등부 우승은 INT(대구), 대학일반부 우승은 프리스켓(창원)이 차지했다.

○ 한편 이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거창군생활체육회에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청소년 및 일반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체육대회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