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출신 남전 윤헌효의 개인전 개최

작성일: 20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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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筌尹憲孝 個人展

거창출신 남전 윤헌효의 개인전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윤헌효(57)는 거창군 남하면 양항리 상촌 출생으로 거창대성고등학교(8회)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현대미술 최고위과정을 수료하였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동아시아사상 문화학과 서예학 동양미학을 졸업하고 서울시전 행초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논문으로 書藝 勢論의 美學的 硏究가 있으며 제18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우수상, 제6회 대한민국 아카데미미술대전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제13회 아시아 현대미술대전 종합대상(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대한민국 서화아카데미 이사, 아림갤러리 관장, 서울시전 초대작가와 대한민국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 화학소재 기업주)한양하이켐 대표를 맡고 있다.

윤현효 대표는 기업 운영과 더불어 30여년의 긴 시간동안 몰입해 온 작품 수십여 점을 모아 개인전을 갖게 되었으며 오픈식은 8월 29일(수) PM 6:00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T 02-720-1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