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과 과실 일손돕기에 나선 거창군 공무원들…

작성일: 201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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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로 멍든 민심에 한줄기 단비가 되어주다
중산마을에서 과수농사를 짓고 있는 홍원술(43)씨는 금번 볼라벤의 강풍으로 전체 과수의 70%이상 피해를 입고 망연자실하고 있던 중 이선우 과장 및 공무원들이 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와 큰힘이 되었다고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