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호박가족 경남 정기총회 개최

작성일: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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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본부장 및 20개 시·군 대표 지회장 임산
전국대표로부터 임명장 받아 외연 확장

호박(호박)가족은 박근혜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팬클럽이다.
지난 15일 호박가족 경남본부(본부장 조매정)에서는 밀양문화체육관에서 500여명의 경남 각 시·군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호박가족 정기 총회 및 전국회원 단합 전진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조매정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합된 국민의 긍정적인 힘은 풍요로운 국가를 만드는 초석이 되고 호박가족이 자원봉사를 통한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길을 만드는 역할을 하자”고 했다.

임산 전국대표는 축사를 통해 “경남 본부의 단합된 힘과 조직력으로 우리모두의 큰뜻을 이루는 시작이 되자”고 했다.

호박가족 경남본부는 2012년 정기총회를 통해 20개 시·군 대표지회장을 임명하고 조직 정비를 마치며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경남에서 2040젊은 표심을 공략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드러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부경남지역에서는 거창(손권모), 함양(곽해근), 합천(이호충) 지회장이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08년 창단한 ‘호박가족’은 전국 회원 8만명 규모로 아이돌 그룹의 팬클럽 수와 맞먹는다.
새누리당 박 후보의 호박가족에 많은 애정을 쏟아오고 있다. 박후보가 직접 ‘호박가족’을 공식 팬클럽으로 명명하고 자원봉사를 강조하며 “대박”이란 아이디로 글을 올리며 다른 팬클럽과의 소통의 중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