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새누리당 경남 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홍 예비후보는 경남을 권역별 대형 국책사업으로 리모델링해서 잘 사는 경남을 만들고 거창의 숙원사업 및 계류중인 대형 프로젝트를 조기에 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힘있는 지사가 국가 예산도 많이 가져 올 수 있고 정치 30년 하면서 검정이 된 인물이 바로 홍준표라며 공천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격식없이 자유로운 토론식 간담회를 리더하며 소통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홍 예비후보가 국민참여 경선에서 어떤 성적을 손에 거머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1월 3일 새누리당은 경남 도지사 후보 공천자를 확정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