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라타 주한 뉴질랜드 대사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 초청

작성일: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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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뉴질랜드, 홍보대사 상호간 우의 다짐 -

패트릭 라타(Patrick Rata)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지난 2일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 및 연극제 관계자를 대사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함께하며 금년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련한 대화 및 상호 간 우호를 다졌다.

서울 이태원에 소재한 주한 뉴질랜드 대사 관저에서 개최된 초청행사에는 재부산 대만 총영사 나첨굉, 명지대교수 염현섭, 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최종원, 최선자, 김민정, 교수겸 피아니스트 임미정, 교육인 전성은 등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와 주한 뉴질랜드대사 및 연극제 관계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는 투르드 코리아 거창행사에 참석한 라타 대사가 거창국제연극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금년 연극제 개막식에도 홍보대사로 참석하여 거창군에 대한 강한 인상과 군의 호의 및 다른 홍보대사의 호의에 감사하는 뜻에서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주된 내용은 금년도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노고와 개최결과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고, 홍보대사간 친선 및 상호 관심사를 협의 하는 등 거창군과 거창국제연극제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더욱 빛나게 이어가도록 다짐했다.

거창군은 이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 거창군과 거창국제연극제의 발전에 큰 힘이 되고, 뉴질랜드 국가에 대한 이해와 홍보대사 상호 간의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