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용의자 끈질긴 추적으로 사건 9시간만에 검거

작성일: 200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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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경찰서 생활안전계 권인근순경 일계급 승진
경남 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살인범을 조기에 검거한 함양경찰서 생활안전계 권인근(30)순경을 경장으로 승진시켰다.
권 경장은 지난 2일 함양군 서하면 모 다방 여종업원을 살인 및 성폭행을 하고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뒷산으로 도주한 범인 송모(42세)씨를 사건발생 9시간만에 조기검거한 공로로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권 경장은 평소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모든 사람들에 대한 존경과 예의범절로 모범 경찰 칭송과 함께 사랑을 받고있다.
한태수 기자 taesu87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