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농업기술센터, 2012년 각종 평가에서 다수 수상 영예
작성일: 2013-01-10
- 전국 농업기술센터 최우수기관 선정 등 27여점 수상 -
지난 2012년 한해 거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만)는 농촌진흥청이 뽑은 올해의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와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표창 12점, 개인표창 15점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 농업군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무엇보다 거창군농업기술센터의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국 15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해 동안 농촌진흥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 분석하여 우수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서 농업부문 최고의 상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농림수산식품부의 귀농, 농산시책 평가에서 우수와 장려상을 수상하고, 농진청의 탑푸르트 품질평가와 경남 쌀 브랜드 평가에서 최우수상, ‘애우’가 4년 연속 전국 우수 축산브랜드로 인증 등 9개 분야의 대외적인 수상뿐만 아니라 군 자체적으로는 유기한 민원단축 마일리지 최우수 부서, 연말 행복플러스 콘서트에 전 직원이 참여한 합창으로 으뜸상까지 받는 등 경사가 겹쳤다.
또한, 류지오 마케팅담당 주사가 2012년 거창군 최우수 공무원 표창을 받았으며, 장관 표창 4명, 농촌진흥청장 표창 2명, 도지사 표창 6명, 군수 표창 2명으로 15명의 직원들이 개인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한해 동안 거창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담은 ‘거창 농업 비전선포식’과 전국 네 번째 농업회의소의 설립, 농업보조금 운영조례 제정, 농업인대상 시상, 농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로컬푸드 기본계획 수립, 농․특산물 세일즈단 10억원 매출 성과 등 꿈이 있는 농업, 농업인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