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 올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가져
작성일: 2013-01-24
수승대 스튜디오형 실내공연장 설립 추진
세계 3대 야외연극축제 진입에 박차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는 21일 거창관광호텔에서 2013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2012년도 사업실적 및 회계·정기감사 결과를 보고 심의했으며 2012년도 일반·특별회계 사업보고 및 세입, 세출결산과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예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임원 개선에 관한 사항도 함께 심의하여 13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가 선임되었다. 신임 임원으로 이용구(경남매일 국회출입기자), 백승구(월간조건 취재부장)씨가 영입되었으며 새로운 임기를 맞게 된 임원진들은 앞으로의 임기 동안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축제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사회는 “수승대 스튜디오형 실내 공연장 설립이 시급하다며 2013년 실내공연장 설립추진과 거창국제연극제의 위상을 정립하여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계 3대 야외연극축제 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회는“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의 전문성과 자주성, 자생력의 기반을 기축하는데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거창국제연극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예산에 비해 규모를 늘리다 보니 행사부채가 누적되었다”며 “이제부터는 수익사업을 통해 부채를 변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연극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17일간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일원에서 펼쳐지며 세계적인 연극의 흐름과 한국연극의 비전을 제시하고 야외공연의 진수를 보여주며 한 여름 문화 휴가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연극의 감동과 희열을 안겨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