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출신 배드민턴 국가대표 탄생
작성일: 2013-01-25
거창이 고향인 하영웅(원광대)선수가 2012년 배드민턴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어 현재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하영웅선수는 거창이 고향이며 창남초 재학시절 유성철 배드민턴부 코치의 권유로 처음 배드민턴를 접하게 되었다. 그 때 당시에는 거창중학교에 배드민턴부가 창단되기 이전이라서 밀양중학교로 진학하여 밀양고를 졸업하고 현재 원광대학교 배드민턴부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 동메달을 따고 다수의 전국대회에서 다수를 메달을 획득하여 2012년도에 국가대표에 선발이 되어 얼마전 끝난 ‘2013년 빅터배 코리아오픈배드민턴슈퍼시리즈’ 단식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였다.
유성철 코치는 “영웅이는 초등학교 시절 스피드가 무척 좋았으며 빠른 발을 이용한 강력한 스매싱 공격이 일품이였던 선수로 기억하며 또한 창남초 배드민턴부가 창단이래 졸업한 선수들 중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배출이 되어 무척 반갑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영웅이가 꼭 세계대회나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길 기원합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