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검증된 화강석 명품아파트에 적합여론 형성되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흥한건설 주식회사·흥한주택건설(주)가 시공하는 거창코아루에듀시티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외벽 마감재로 거창 석산에서 생산되는 화강석을 마감재로 써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88고속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되는 시점에서 거창을 찾는 관광객과 유동차량들이 코아루에듀시티 외벽에 화강석을 마감재로 사용할 경우 뛰어난 외관과 거창화강석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는 이야기다.
주민 “A"씨는 현재 70%정도 분양률과 빠른 공정속에 2013년내 입주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되고 인기가 좋은 82.6㎡, 96㎡형 400세대 정도가 추가 착공이 예정되어 있고 영호강 합수교 계획, 서흥여객 이전 등 인구 밀집지역으로 재탄생되는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코아루아파트가 반드시 거창화강석으로 외벽을 마감해 거창 경제에도 기여하고 기업 이미지를 높이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건설 관계자도 “코아루아파트의 외벽 마감재로 거창화강석을 사용하는데 별 무리가 없고 재원 또한 넉넉한 것으로 본다”고 했다.
향후 코아루에듀시티 시공사인 흥한건설·주택에서도 긍적적으로 검토하여 거창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