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음란 퇴폐.음란 전단지 살포 등 연중 강력 단속
작성일: 2013-03-28
거창경찰서(서장 김근수)에서는 최근 오피스텔, 키스방 등 신변종 업소와 유흥업소의 음란 퇴폐 영업행위가 확산되고 있고,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영상 및 음란 전단지가 무분별하게 제작.유통.살포되고 있어 성범죄 발생 환경 조기 차단 및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하여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변종 업소, 유흥업소의 음란 퇴폐 행위,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영상, 음란 전단지 제작.유통.살포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 성문화를 오염시킬 수 있는 주범으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는 것이 경찰의 확고한 생각이다.
경찰은, 단속에 앞서 군내 업소를 운영하고 계신 업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자정노력을 요청하는 한편, 군민들은 음란 퇴폐행위, 음란물 영상, 음란전단지 제작.유통.살포 등 불법행위를 하는 업소 발견시 신고를 당부하였다.
특히, 경찰은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정상적인 업소는 최대한 보호하고, 불법적인 업소는 강력히 단속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