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거창구조대, 위천천 수중정화 활동

작성일: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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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1차APT 합수부터 중앙교까지 폐기물 1.5t수거

한국해양구조협회 거창구조대(대장 신성규)에서는 지난달 31일 거창읍 위천천 일대에서 2시간 30분에 걸쳐 대대적인 수중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 날 거창구조대 20여명의 구조단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타이어, 폐비닐, 공사자재 등 각종 쓰레기 1.5t을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성규 대장은 “진정한 봉사단체로 군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고 우리 지역의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거창구조대는 수중정화활동, 인명구조,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신속히 출동 구조 활동에 임해오고 있다.
오는 7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거창구조대 대장 이·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