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명의 동문이 모교교정에서 선,후배간 화합의 장이 되어


지난달 25일 거창대성고 총동문회(회장 김영재)에서는 제 47회 총동문대회를 모교 교정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성범 국회의원, 이홍기, 거창군수, 변현성, 백신종도의원, 안철우군의원 동문가족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 동문자녀 한마당 대성인의 밤 행사로 열렸다.

김영재 총동문회장은 동문상호간의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자리와 함께 모교의 소중함을 가슴깊이 되세겨 보는 동문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거창대성고 총동문 대회는 1회부터 30회까지 기수별로 참가 선, 후배간의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주관기수인 29회(회장 김위성)동창회의 헌신과 섬김으로 화합 한마당 큰 잔치로 성대하게 치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