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최초! 거창음식점 “친절지킴이” 본격 활동
작성일: 2013-06-10
“365일 친절지킴”체계구축, 음식점 친절도 모니터링
거창군은 경남 최초로 양성한 거창음식점 “친절지킴이”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해 음식점 “365일 친절지킴”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친절지킴이를 4개조로 편성하고 친절교육 수료 업소 80개소를 조별 로 직접 방문하여 종업원 친절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불친절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종업원 손님응대 서비스를 코칭 할 예정이다.
또한, 친절훈련동영상을 업소 배부로 친절을 생활화하고, 정기 또는 수시로 음식점 친절도 모니터링, 불친절한 업소 재교육 실시 등 친절서비스가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거창군은『친절한 거창음식점 만들기』일환으로 2012년부터 실시한 현장방문 맞춤식 친절교육의 사후관리가 부족하고 교육의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 친절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사후관리자로서 역할 수행을 위한 지난 4월 “친절지킴이”를 8명을 양성하였다.
친절지킴이는 범 군민 의식개혁 운동과 연계하여거창 음식점의 친절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거창 음식점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음식점이 되도록 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