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작성일: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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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지역언론인들의 모임으로 전국 270여개 언론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에서는 지난 6월 28일 창립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한국프레스센타 국제회의장에서 가졌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 이한구 국회의원 등 지역신문관계자 및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지역언론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각계에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를 높이 치하드리며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서 의정대상(국회의원, 광역의원,기초의원), 행정대상(시장,군수,구청장,교육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문화예술대상, 사회봉사대상, 지역신문대상, 자랑스런 기자상 수여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 문화예술대상 부분에서 수상한 걸그룹 ‘타픽’은 이날 사전 축하 공연으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부산,경남협의회(회장 김석태)에서는 의정대상 국회의원 부분에 김희정(부산 연제구)의원, 자랑스런 공무원상에는 경남도청 문화관광체육국의 민준식 사무관, 사회봉사대상에는 두란노아버지학교 오주일 서경지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