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기획감사실 정상준 공보담당주사가 ‘2013 상반기 정부모범공무원(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범공무원을 수상한 정상준 주사 지난 1986년 거창군 북상면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했으며, 탁월한 업무 능력은 물론 직원 상호 간의 화합과 군민에 대한 신뢰도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1년 7월부터 군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알리는 공보업무를 담당하면서 ‘KBS 한국재발견 거창편’과 ‘KNN 생방송투데이의 LTE 생방송시스템 구축’, 신속한 언론사 자료제공 등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군정홍보로 거창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정상준 공보담당주사는 “업무를 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군민의 공복이라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일해 왔으며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