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재난관리과 안장근 하천담당주사 근정포장 수상

작성일: 2013-07-04

기사 이미지
거창군은 재난관리과 안장근 하천담당주사가 재해대책 유공으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장근 주사는 지난 1980년 공무원에 임용되어 건설, 농공단지, 농지, 도시계획, 재난관리 등의 주요 사업부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탁월한 추진력으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소신있는 행정을 펼쳤다.

특히, 동천․정장천 재해위험지구 정비, 지산천 하도정비, 아름다운 소하천 정비, 태풍 ‘산바’ 복구, 위천천 생태하천조성, 고향의 강 정비사업 등으로 재해예방 대책과 환경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근정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장근 하천담당주사는 “사업부서에서 주로 근무하면서 고질적인 민원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하여 원만하게 해결될 때 그 보람도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