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서 음주운전 뿌리뽑겠다
작성일: 2013-07-12
거창경찰서 교통과는 11일 부터 거창읍내 및 주요 관광지 등 지를 비롯해 시내 전역에서 대규모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거창경찰서는 전국 합동 단속일인 매주 금요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의 음주 단속과 더불어 매주 북상 월성계곡에 몰린 피서객들의 음주운전도 집중 단속에 나선다.
거창경찰서는 집중단속 외에도 지구대별 게릴라식 단속 체제를 유지하고 수시로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참에 거창에서 음주운전을 뿌리뽑겠다는 김영일서장의 의지가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들은 음주시 대리운전을 시키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