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빛 유혹, 거창포도 첫 수확

작성일: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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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전호준(39세)씨 포도농가에서 젊은 부부가 잘익은 거창포도를 첫 수확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거창 정장리 포도농가는 노지 포도보다 두달여 수확이 빨라 한여름 피사철에 인기가 높다

포도에는 몸속의 각종 독성 물질을 배출하고 세포의 재생을 돕는 기능이 있다.

특히 몸속 독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간세포 재생에 효과가 높다.

그래서 피로가 쌓였을 때 먹는 포도 한 송이는 다른 식품과 비교도 안될 만큼 빠른 효과를 내며, 이러한 즉각적인 효과 때문에 포도는 오랫동안 ‘신의 과일’로 불렸다.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는 하우스 포도 주산지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