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남미술초대작가전 열려

작성일: 2013-10-17

기사 이미지
사)한국미술협회 거창지부(지부장 강경록)에서는 오는 10월 21일~27일까지 거창교육문화센터 전시실에서 ‘2013 경남미술초대작가전’을 가진다. 깊어가는 가을 미술의 향기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회이다.

매년 가져온 이번 전시회에는 경남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지닌 경남 각 시,군지부의 작가 19명과 거창미협 작가 26명의 45작품이 전시된다.

지부장 강경록씨는 이번 전시가 “수준 있는 미술관람 기회를 갈망하는 군민들에게 작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군민들이 찾아오셔서 관람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가을 미술의 향기에 흠뻑 취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