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초등학교 안전뉴스경연대회 최우수

작성일: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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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초등학교가 ‘제7회 경상남도 어린이 안전뉴스경연대회’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31일 거창소방서가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교생 23명으로 구성된 기자 및 재연배우가 학교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관련된 내용의 UCC를 제작해 경연에 참가했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신원초등학교는 오는 11월29일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 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거창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전교생이 23명인 작은학교에서 최우수를 차지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러우며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면서 배운 생활안전 지식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