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의 첫눈”

작성일: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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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마을과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에 첫눈이 내려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거창군 위천면 황산마을은 산청 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열린 “2013 한아연 인증식”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됐다.

또한, 거창군 북상면 갈계숲은 북상13경 중 제3경으로 올해 9월에 크랭크인 한 영화 협녀:칼의기억에서 이병헌 전도연씨가 이곳 갈계숲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