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발전협의회 거창군지회 지역발전위한 활동
작성일: 2014-01-16
거창군 11개 읍면 문화 창립 및 경남서부청사 조기 개청 촉구
서부경남발전협의회 거창군지회(회장 표계수)에서는 서부경남 발전협의회가 사회단체로 지난해 12월말 경남도지사로부터 인가를 받아 거창군지회가 10개 시·군 중 가장 발빠른 행보로 거창군내 11개 읍면에 분회창립을 마치고 거창군의 숙원·현안사업을 군 행정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갖추고 해결해 나가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27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의료원을 경남서부청사로 활용해야 한다는 조기개청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4일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초청 신년 인사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거창군 발전을 위한 비전제시 및 간담회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표계수 거창군지회장은 “경남 서북부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통한 상생을 도모하고 아울러 거창군의 숙원사업 해결에 마지막 남은 열정을 바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거창군지회는 경남 서북부 10개 시·군 중 가장 빠른 조직 체계를 갖추고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타 시·군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