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심재수 - 기초의원(군의원) 거창 나 선거구(거창읍 상림리,마리,위천,북상면

작성일: 201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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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먼저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985년 거창원예농업협동조합에 입사하여 판매과장으로 퇴임을 하고 축협선거관리워원장을 역임했으며, 북상면 개삼마을 이장 6년 중 2년을 협의회장까지 맡으며 지역현안사업 및 주민 숙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몸 바쳐 일해 왔습니다.
또한 거창이장협의회 감사, 거창경찰서 시민경찰 1기 회장까지 지내며 보폭을 넓혀 현재는 수승대농협이사, 서부경남발전협의회 북상면 분회장을 맡아 지역현안사업해결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뛰고 있습니다.
가족사항으로는 전말분(53)과의 사이에 2남을 둔 행복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특히 아내의 적극적인 내조와 격려로 많은 힘을 얻고 있어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저를 격려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섬김과 봉사로 은혜를 갚고자 합니다.

Q.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요.
A. 거창지역에도 늘 사회적 약자인 서민, 노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실적, 제도적 개선은 무엇이고, 말로만 하는 복지가 아니라 실천 가능한 복지정책 수립에 헌신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지역 숙원사업 해결방향, 지역 간 불균형 발전 문제 방향제시, 초 고령화 사회진입에 대한 복지정책 수립 등 반드시 실천가능한 일들을 주민들을 대표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어울리고 일을 잘할 수 있는 준비된 일꾼이 필요합니다. 농업환경의 현실과 주민들의 삶의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함께 울고 웃고 희, 노, 애, 락을 함께 할 사람이 지금 필요합니다.
발고 뛰고 눈으로 보고 가슴에 심어 내 고향 거창 죽도록 한번 사랑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