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사랑의 쌀 기부

작성일: 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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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사랑의 쌀 기부로 따뜻한 남상 만들기에 기여

남상면(면장 임창원)은 지난 28일 설을 맞이하여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10포대(100kg)를 전달했다.

남상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박성백 위원장은 “추운 겨울 홀로 쓸쓸하게 설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번 기회에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창원 남상면장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두가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남상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남상면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하게 위로하며 사랑의 쌀 전달했다. 또,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해 설 명절 이웃의 정으로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