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교-거창신협 이사장 출마

작성일: 2014-02-14

기사 이미지
깨끗한 경영으로 투명한 조합.신협정신을 회복하는 원칙적인 경영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1등 거창 신협을 만들겠습니다.


Q 출마한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35년전(1979년( 우리 거창에 정덕용친구와 거창 신협을 설립하여 거창 신협 창립멤버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속깊이 간직하여 오고 있습니다.
초대감사,이사,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조합 경영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회계전문가로 신협이 가장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적임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친절과 미소로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을 찾아가는 영업분위기 전환,조합원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제는 신뢰와 상생의 환경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동안 저는 가북 용암에서 태어나 용암초등학교,거창대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 회계학과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졸업하고 경남도립 거창대학 경영과 겸임교수, 김순호세무회계사무소 근무를 하면서 항상 거창신협을 위해 헌신과 섬김을 다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왔습니다. 금번 거창 신협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분명히 가지고 조합원,직원 모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줄수 있는 1등 거창신협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Q출마를 결심하시면서 거창신협을 발전시킬 공약은 무엇입니까?

A 제가 오래전부터 거창신협 이사장의 꿈을 키워 오면서 주기적으로 외부전문가를 초빙해서 직원서비스 교육 확대로 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정책을 만들고 토론하며 의견을 청취하고 공과 실을 점검해 가며 열린경영으로 의욕과 비젼이 넘쳐나는 활기찬 신협을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경영으로 건강한 신협을 만들어 정직하고 깨끗한 경영으로 투명한 조합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하여 불필요한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조합의 권익신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조합원들에게 믿음주는 신협 직원들은 자부심과 긍지로 무장한 자랑스런 신협 그래서 신협 정신을 회복하는 윈칙경영 신뢰의 리더쉽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신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신협은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지 않고 영세사업자들이 더 영세해지지 않도록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예금도 받고 대출도 해주는 현장 중심 경영을 확대하여 상림지점의 활성화 및 소규모 점포로 지점을 늘리면서 공격적인 경영으로 적은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리수 있는 고객중심 현장중심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거창신협 이사장 출마를 하면서 여러 가지 제도적인 개선이 당면 과제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거창 신협 선거 관리위원회에 정한 후보를 등록하면서 소견발표가 홍보지로 대신 결정된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는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두 번째 신협 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선거인 만 약6,600여명인데 총회가 끝나고 12시부터 오후3시까지 10개의 투표소에서 조합원들이 투표한다고 가정하면 약1,800며명이 투표할 수 있는 시간으로 투표 시간의 확대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세 번째 2013년 거창신협의 결산 결과 순이익을 내지 못해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상여금을 환수해 순 손실을 순 이익으로 결산을 했다고 알려져 바르지 못한 경영형태로 반드시 개선 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저 기호2번 최명교를 선택해 주신다면 깨끗한 경영으로 투명한 조합 신협정신을 회복하는 원칙적인 경영으로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1등 거창신협을 만들겠습니다
이제 거창신협 이사장은 준비된 전문 경영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