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가’선거구 김한수 씨 출사표

작성일: 2014-02-20

멀리보고 나부터 낮추는 정치!
특성화된 거창의 교육을 위해 매진할 터!

매서운 새벽공기를 가르며 6.4 지방선거 고지를 향해 뛰고 있는 기초의회(군의원) 거창읍 가지구 김한수 후보. 새벽 5시부터 거창읍 구석구석 누비며 사람을 찾아 나서는 김한수 후보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 보다 경쾌하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냥 넘기지 않는다. 이야기를 듣고 듣는다. 세상을 바꾸는 정치도 생활이 바뀌어야 가능하다는 신념으로 밑바닥 생활정치 현장을 올곧이 배워야 한다는 김한수 후보. “멀리보고, 나부터 낮추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6.4 지방선거를 뛰는 거의 출사표다.
정치는 소통하는 것
“소통이라는 말은 멀리 있는 사람들이 가까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한 번 친해 졌다고 해서 영원할 수는 없습니다. 끊임없이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소통의 본래 뜻입니다.” 김한수 후보는 정치소신을 “소통”에 두고 있다고 말한다. ‘군의원이라는 자리가 탐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이웃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다. 특히 어르신들과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과의 소통은 그가 선거에 뛰어든 직접적인 이유다.
어른들이 대접받는 사회
“우리 지역도 급속한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관심과 배려가 아니라 멀리 내다보고 준비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는 삶의 의미를 되 세기며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기가 은퇴 후 삶이라고 이야기 한다. 복지적 수혜의 지원이 아니라 노년기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한수 후보는 황혼이 아름다운 거창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특성화된 거창교육
김한수 후보의 이력을 참으로 다양하다. 정치적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다양한 사회구성원들과의 교류가 그의 특징이다. 아군도 적도 없다. 그렇다고 기회적 거취를 보여 온 것도 아니다. 오히려 생활 속 현장의 이야기가 그의 주된 관심이다. 로터리에서 거창지역의 중학교 배치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며 1인 시위를 나섰던 모습이 강단진 그의 본 모습니다. “거창의 교육은 지금의 거창을 만드는 산실이었습니다.” 김한수 후보는 거창의 미래발전 키워드는 교육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김한수 후보는 미래의 대안을 만드는 ‘교육’을 생활정치로 풀어보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생각들
김한수 후보는 ‘군의원이 군수처럼 공약을 내세워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거대한 개발계획이나 보은성 공약 또한 군의원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대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이를 진지하게 논의해 실현가능할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이 있었야 한다고 말한다. 인문학과 평생교육이 어우러진 특성화된 교육특구,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거창시장의 브랜드 전략, 주민 행복에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 등 김한수 후보가 정치인으로써 준비하고 있는 생각들이다. 이를 위해 주민들과 토론하고 행정과 머리를 맞대어 길을 찾아보겠다는 것이다.


◈ 학력사항
1. 거창대성중학교 23회
2. 거창대성고등학교 12회
3. 명지전문대학 전기과

◈ 경력사항
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역)
2. 경남도립거창대학 발전위원
3. 거창경찰서 발전위원(역)
4. 좋은학교 운동연합
거창지회 부회장
5. 거창대성중학교 총동문회
사무국장
6. 거창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연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