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도의원 예비후보 새누리당 소속 3명 등록
작성일: 2014-03-03
1선거구 형남현, 박주언, 2선거구 김일수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21일 거창에서는 제1선거구에 형남현, 박주언, 제2선거구에 김일수, 3명이 모두 새누리당 소속으로 거창군선관위에 등록했다.
선관위에 등록된 자료에 따르면 형남현(51) 예비후보는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행정학 석사)하고 경북과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외래 교수와 경남매일신문 사회부 기자를 겸직해 오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기자직을 사직했다.
박주언(47) 예비후보는 경남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를 졸업 후 자영업에 종사하며, 거창군 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냈고, 현재 새누리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김일수(47) 예비후보는 경상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원예학과를 수료하고 농업관련 사업체를 운영하며, 남상면 체육회 사무국장을 지내고 현재는 도립거창대학 발전위원회 감사로 활동중이다.
한편, 도의원 예비후보로는 제1선거구에 안철우 거창군의회 의원, 김덕선 거창군장애인협회장, 제2선거구에 변현성 현 도의원, 조선제 거창군의회 의장 등의 등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