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이세화 -거창군의원 “다” 선거구(주상,웅양,고제,가북면)
작성일: 2014-03-06
농촌이 제되로 된 주거환경 다양한 소득창출 기반 확대로
새로운 도약의 농촌모델을 만들겠습니다.
Q. 출마한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거창군의 현실은 어떻습니까?우리 농촌의 현실은 고령화되어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변변한 소득기반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거창 특산농산물의 체험관광 및 가공공장 지원, 태양광이나 풍력을 이용한 자연에너지 활용 정책 추진 등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새로운 도약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촌이 제대로 된 주거환경과 다양한 소득창출 기반을 갖춘다면 베이비 봄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하는 향후 10년간 거창군이 귀 농화 귀촌의 새로운 농촌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 했습니다.
Q. 출마를 결심하면서 거창을 발전시킬 공약은 무엇 입
니까?
A. 소득 기반 확충과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먹고 살수 있는 일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현재 거창군은 ‘기초 생활권 발전계획 및 광특회계 포괄보조사업’에 근거해 생활권 .영농권. 수리권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간 동질성과 유대감을 가진 소규모 권역을 묶어서 해당 권역의 특성에 맞도록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소득기반확충, 주민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권역단위 종합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되어있습니다.
이 들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주민 모두에게 소득기반이 제공되는 방향으로 흘러가야 합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해 대체작물개발 보급 및 지원에 노력
-기존의 소득원을 대체할 고부가가치의 농산물을 찾아내고 재배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소비패턴의 변화로 새로운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이러한 변화는 농촌의 새로운 작물개발을 요구하고 있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FTA대체작물육성자금」을 활용한 대체작물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원예. 시설재베 농가를 위한 맞춤정책의 추진
-원예농가의 경우 홍수출하를 조절하기 위해 시설재배사 근처에 「간이식 저온창고 시설」을 필요로 하고 있고, 작물 직접화지역의 경우「농노 확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농기계와 유통차량의 원활한 진입을 위해 「작업장 외부 환경개선」등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농기계임대 분소의 설치사업 추진
-현재 많은 농가들이 농기계가 고가라 구입이 어려워 임대사업소에 신청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창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1개소에서만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에 불편 함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분소를 확대. 설치하겠습니다.
지역별 특산 농산물 소득기반 확충 및 가공산업화로 6차 농업 선도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고향을 지키며 꿈을 키워 가는 젊은이들에겐 희망을 만들고 고령화 되어 농사일이 힘든 어머니,아버님들에겐 농사를 마음 놓고 지을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하여 함께 살며 호흡 하고 행복을 나르는 일꾼으로 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고제,주상,웅양,가북 발전을 위해 이세화와 함께 뛰면서 새로운 거창발전에 주인공이 되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