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기질 하는 촌로”

작성일: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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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가 완연하고 절기상 경칩을 이틀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마리면 지동마을 오양택(83세)씨가 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에서 20년째 오씨와 함께 한 소와 쟁기질을 하는 모습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