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큰 성과 거둬
작성일: 2014-03-13
영농폐기물 지난해 11.4톤 수거, 수집장려금 13,180천원 지급
주상면(면장 박광용)은 자연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추진하는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으로 지난해 영농폐비닐 등 11.4톤 수집하여 판매금액의 30%인 수집 장려금 13,180,000원을 지급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매년 주상면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면서 버려지는 영농폐비닐, 농약플라스틱 빈병과 봉지 등을 전량 수거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은 물론 자연생태계를 보존하면서 마을에 수거장려금까지 지급해 농외소득 창출 효과까지 1석 3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2013년은 하천쓰레기정화사업으로 쓰레기 등 17.1톤을 수거하고 사과 과수원에서 사용한 반사필름을 대대적으로 수집하여 38호에 1.5톤을 수거하는 등 수집보상금 1,204,800원을 지급했다.
특히, 주상면은 ‘2013년도 깨끗한 환경 가꾸기 추진 실적 평가’ 결과 거창군 내 장려상을 수상했고 자체적으로 우수마을을 시상(최우수 송희마을, 우수 완수대마을, 장려 연교마을)하여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