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1004’ 본부, 주택화재 가구 긴급지원
작성일: 2014-03-13
거창군 ‘아림1004운동’본부(본부장 이무진)는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거창읍 김진영 씨 가정에 재난긴급구호비 15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 2월 18일 오전 8시 58분경, 자택의 화재 발생으로 주택 전체와 생활용품이 전소되어 이동식 컨테이너를 임시 거처로 생활 중이고 노모인 이판출 씨는 연기흡입으로 지난 3월 10일까지 서경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날 이무진 본부장과 정삼영 거창읍장은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가정에 심심한 위로와 함께 지원금이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림1004’운동본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계비, 주거비, 학비, 의료비 등 다양한 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고 주택화재 등 재난가정 구호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