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파크 빅밴드와 유열의 힐링콘서트’ 개최
작성일: 2014-03-13
3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공연을 보며 음악을 듣는 것으로도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거창문화센터는 ‘재즈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재즈파크 빅밴드’와 가수 유열, 재즈보컬 김혜미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힐링콘서트’는 재즈, 영화음악, 클래식 음악 중 귀에 익숙하고 편안한 곡을 선곡하여 라이브연주로 관객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3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가요와 재즈의 화려한 만남’의 주제로 가수이자 재즈보컬 유열이 재즈로 편곡한 '화려한 날은 가고', '이별이래' 등의 자신의 히트곡들과 'Copacabana', 'New York New York'과 같은 스윙재즈를 들려준다.
‘다시 듣는 고전 재즈와 영화음악’의 주제로 광고음악으로 많이 사용된 ‘재즈파크 빅밴드’의 대표곡인 'Sing Sing Sing'을 웅장한 사운드로 들어볼 수 있고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곡 'Moon River', ‘록키’ 주제곡 'Gonna Fly now'등과 같은 유명 영화 테마곡들도 만날 수 있다.
‘클래식으로 떠나는 힐링캠프’를 주제로 'Habanera', Canon', 'Conceroto for Trumpt'과 같은 클래식 곡들은 ‘재즈파크 빅밴드’만의 방법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클래식에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관람료는 일반 10,000원(예술가족 30%할인 2매), 학생 5,000원이고 공연예매는 12일 오전 9시부터 문화센터 홈페이지(www.gcwc.go.kr)를 통한 인터넷예매를 하거나 문화센터로 방문예매가 가능하고 전 연령 관람가능하나 음향시설을 감안하여 영․유아는 관람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공연일시 : 2014년 3월 20일(목), 오후7시30분
■공연장소 :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관람연령 : 전체관람가(단, 유아는 자제)
■관 람 료 : 일반 10,000원(예술가족 30%할인), 학생 5,000원
■공연시간 : 100분 정도
※ 문 의 : 거창문화센터(☏940-8460), http://www.gcw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