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린이 탁구대회서 거창초등학교 준우승 차지

작성일: 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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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20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여성 스포츠 회장배 전국 어린이 탁구 대회에서 개인전에 출전한 거창초등학교 탁구부(교장 변희명, 감독 전휴탁, 코치 강진석)의 4학년 이단비, 박주영이가 전국에서 모인 4학년 탁구선수 100여명과 경기를 벌인 결과 이단비 선수가 준결승에서 김다솔(안산 부곡)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하여 지다영(안산 부곡)에 2:3으로 석패하여 준우승을 하였다.
또 박주영 선수는 과감한 투지와 기량으로 모범 선수상을 받았다. 이단비선수의 준결승, 결승 경기는 오는 27일(수) 오후 2시 40분에 KBS Sky TV에서 녹화중계로 전국에 방송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