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지적장애여성가정과 여성명예파출소장 결연, 사전교육도 가져―
작성일: 2014-03-19
거창농협(조합장 신의재)은 3월 11일 오후 2시 거창농협 회의실에서
거창농협 제19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특히 개강식에는 이재원 NH농협거창군지부장, 백신종, 변현성 도의원, 강창남, 안철우, 강철우, 이애숙 군의원, 거창농협 이.감사, 신명숙 고주모동문회장, 고주모1~18기별회장, 김판만 농주모 거창읍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주부대학생들의 입학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거창농협은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1994년부터 주부대학을 시작해 그동안 1,9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입학한 100명의 주부대학생들은 매주 화,수요일 2개월간에 걸쳐 교양, 취미,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거창농협은 2013년도 전국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자산건전성평가 6년 연속
클린뱅크(깨끗한 은행) ‘금’등급수상, 카드부문 NH 채움대상 “우수상”수상, 판매사업부문 “최우수상”수상하였으며,
지점 종합업적평가에서도 대동지점이 경남 관내 전체 1위, 창남지점이 농촌1형 그룹 1위, 월쳔지점이 농촌5형 그룹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주부대학 신의재 학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기 위해 거창농협 주부대학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했다”면서 “거창농협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 준 주부대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나눔의 실천으로 조합원과 고객으로부터 더욱더 사랑받는 거창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