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 박주언~ 황소와 함께 거창의 아침을 열다!!

작성일: 2014-03-19

기사 이미지
이번 6.4지방선거 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박주언 후보의 힘찬 행보가 거창 군민들의 아침을 열었다.
첫날(17일)은 김천사거리 금천탕 앞에서 아침 인사를 하더니 오늘(18일)은 로터리에서 900Kg황소와 함께 아침인사를 했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군민들에게 “뚝심”이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각인시키려는 듯 황소와 함께 등장한 박후보에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등교하는 학생들은 가까이 다가와 사진을 찍고 가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보는 황소가 신기한 듯 한참을 박후보와 소를 번갈아 바라보기도 했다.
로터리를 지나가시던 할머니 한분은 다가오셔서 박후보의 손을 직접 잡아주시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대동리에 근무하는 김모씨는 ‘아침 출근길에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며 황소와 함께 아침 인사를 하는 박후보를 기억했다.
그는 ‘밤새 내린 비로인해 싸늘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인사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뚝심”을 강조한 박후보는 뚝심과 가장 잘 어울리는 황소를 출연시켜 한눈팔지 않고 꿋꿋이 정도를 걷겠다는 의지는 잘 표현했다. 자신의 캐릭터를 이용해 선거운동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이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도 등장했던 황소가 아침부터 박후보의 곁을 지키며 박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말뿐인 정치가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며 거창의 아침을 거창하게 열었다.